모든 처음이 힘든 것이라고 처음 창업을 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희 창업몰에서는 이런 고민이 많지 않도록

상권, 아이템, 브랜드 등을 설명하고 소개하여 고민이 많지 않도록 합니다.

창업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도움을 요청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신사 가로수길에 먹자 메인상권에 위치한 "신사맥주창고"를 창업하신

전 사장님도 같은 고민으로 창업몰을 찾아주셨습니다.

전사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업종, 예산 등으로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예산은 넉넉했으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일단 1억원 내외의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한 이후에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결혼하실 예비 사모님에게 매장을 넘긴 후

더 큰 매장을 오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1억이라는 창업자금으로 카페창업을 원했으나, 현실적으로 테이크아웃 매장의 포화상태 였으며

업종 특성상 투자대비 수익도 다른 업종에 비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컨셉들의 매장이 근처에 생기면 위험하지 않겠냐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결국 카페업종은 포기하셨지만, 어디서 들으셨는지 "이자카야" 주점 형태의 매장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희는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야간 업종이라 수익은 좋을 수 있지만, 주방, 서빙, 관리 등이 어렵고 남 사장님 이후

사모님께서 운영하시기엔 힘들고 버거울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창업에 경험이 없어 복잡한 레시피가 있는 음식보다는 ,

장시간 안정적으로 또한 수익성도 만족시킬 수 있는 없종을 고민하던 중

셀프맥주 및 맥주창고를 생각하게 되었고, 장시간 운영하려면 상권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저희는 오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잘 찾아보니 중국진출을 위하여 빠진 매장을 시세에 절반도 안하는 가격에 찾아냈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 가로수길 상권에 1억의 예산으로 절 대 입점할 수 없는 메인상권에 말이죠.

맥주창고는 회식 후 2차로 들릴 때가 많은데, 언제 찾아가도 항상 풀로 손님이 차 있었고,

웨이팅이 걸리는 것을 보면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일 수익은 100만원 이상이며, 실제 지출이 적어 순익이 아주 높다고 하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보고

저희 창업몰도 너무 기뻤습니다. 

전사장님께서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